우연이었지만

뒤죽박죽 쓰는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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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의 구성적 퀄리티나, 컨셉의 신선함, 트렌드에 맞는 새로운 스타일, 전하고 싶은 느낌, 곡 자체의 순도 같은 것 보다도, 어떤 경우에 듣는 사람이 음악을 듣고 싶어하는가. 즉, 동기부여 라는 것에 대해서, 음악 이상으로 생각하고 또 생각하고 있다.
게임 음악이라는 장르로 하여금 당연히 게임이라는 환경이니까 나와야 하는 당연시함을 전제로 일을 시작한 나머지 그런 동기에 대해 고민할 필요가 없이, 그야말로 음악을 어떻게 구성(compose) 하고 배열(arrange) 하는 것만 고민하면 되었던 그동안의 행보가 어찌보면 행복했던 시기였을지도 모르겠다.
단순히 좋아서 하는 일이니까 한다 라는 개념은 오래 전에 이것이 나의 생이고 업(karma)이다 라고 인지하기 시작했을 무렵부터 의미가 없어졌다고 느꼈고, 그러기에 연속적인 창작을 통한 자위적인 만족감이나, 성취와 달성 후의 경제적인 풍요로움, 도달할 수 없었던 영역에 차근차근 입성해가는 정신적인 우월감 같은 1차적인 차원을 떠나,
나는 어째서 음악을 만드는가에 대한 동기부여는 스스로부터이던, 혹은 다른 무엇에서 부터이던, 얼마든지 찾을 수 있는 풍요로운 세상이지만, 남이 어째서 음악이 듣고싶어지는가에 대한 동기부여를 찾아내는 것은 더욱 압도적으로 어려움으로 가득찬 풍요로운 세상이 되어있고,
대개의 경우 아티스트 개인이, 소위 말해 꼴리는대로의 삶이라 불리우는 자신만의 세계를 만들어가며 한차원 한차원 거듭나는 것으로 성립되는 음악으로의 길이, 지금 현대사회의 새로운 변화의 국면와 맞물려, 음악이라는 것은 오늘도 열심히 스스로 폐쇄와 정체의 길로 향해가고 있지 않은가 하는 감상이다.
그러므로 나는 인간이 어떤 경우에 스스로 하여금 음악을 필요로 하는가에 대해서 계속 생각해보고, 음악을 떠나서 더 큰 의미에서의 생의 동기부여를, 사회생활과 더불어 전혀 다른 방면에서도 연구해보고 관찰해볼 수 있는 새로운 환경으로 바꾸어 놓고 있지만, 그것이 단순히 어떤 구체화 되어진 '답' 이라는 동기부여의 형태로 나올 수는 없는 것을 느낀다.
얼마나 길어질지는 모르겠으나, 이제는 두려움과 조바심 마저 없는, 고요히 정체된 시간이 본격적으로 시작된게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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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本のパンヤ(スカッとゴルフ・パンヤ)が初音ミクなどボーカロイドと公式コラボ企画が進行しているようですね。残念ながら日本オンリーなイベントなので韓国のプレイヤーはその企画も衣装も関連曲も楽しめるのが出来ません。ご存知の通り日本版パンヤは韓国IPのログインが遮断されており、鏡音リンがカヴァーしてるという声もこの曲の主人である私も聞くことが出来ません。
私は元々アレンジとリミックスが大好きで、斬新な再解析こそ新しい創造への道だと思う人ですから自分の曲もさまざまな形で変化されるのが嬉しい人ですけど、なんで曲題がリヴァイヴ(蘇生)なのかくらいは作詞する前に原作者に聞いてみたら内容に参考になれたかも知れませんね。
そして去年の仕事ですが最近本場では新プロモ映像も公開されたストリートギアーズというのがありますが、その中Twenty-Twoという曲を日本では同曲を声優の金田朋子さんがカヴァーしてくれたようです。原曲を歌ったSanchさんが曲題の通り22才くらいだったと言えば金田さんはゲーム内キャラであるティッピーちゃん設定に当たる15才の役で歌ったような感じですね。
私は専門の作詞家でも翻訳家でもありませんが自分が書いた歌詞くらいは日本語版で提供できないはずもないのに、ちょっと残念ですね。
ということでこの日記の二つの件は私の曲ではありますがESTiとは関係ない仕事ということをお知らせするため書きました。
간만이죠. 답글도 엄청 밀려있고... 밑에 리니어 DJ공연은 성황리에 무사히 잘 치루어졌습니다. 돌아오자마자 일이 바빠서 블로그에 신경 쓸 시간이 없었는데 주말이 되어 이제서야 올리게 됩니다.
저의 타임은 가장 최신곡인 팡야의 Zero Fill Love 부터 시작해서 디제이맥스 스페셜, 릿지레이서, 라그나로크 온라인 매쉬업 믹스등의 곡들을 클럽용으로 재구성한 트랙 등등으로 춤추기 좋게 재미있게 진행했고요 호응도 좋았습니다.
관객으로써 제 개인적으로는 eutron 미야케상 타임에서 괴혼의 메인 테마 "나나~ 나나나나나~" 를 관객 모두와 함께 합창하는 시간이 무지 재밌었습니다. 물론 다른 남코 스탭 여러분들의 환상적인 트랙들은 말할 필요도 없고요. 이거 동영상이나 사진으로 촬영한게 꽤 많은데 아직 받지 못했습니다만 나중에 기회가 되면 블로그 Movie란에 등록해놓을께요.
그건 그렇고 금주말에 열리는 국제 방송음향조명기기 전시회 KOBA 컨퍼런스 부분 실용음악제작 세미나로 게임음향 부분의 특별 강의를 맡게 되었습니다. 제가 사운드 프로듀서로 2004년부터 2006년까지 맡았고 곧 있으면 오픈되는 MMORPG인 AION 의 사운드 시스템을 메인으로 NC소프트 재직 시절의 사운드 디렉팅 및 각종 콘솔 게임의 사운드 엔진 핸들링 관련의 노우하우의 일부를 소개하는 시간이 되겠습니다.
5월 30일 COEX 컨퍼런스센터 323호
강사 주 제
제 1강 박진배 게임음향의 설계와 “아이온”의 사운드 제작 사례
제 2강 황병준 그래미어워드 수상작 “수난주간” SACD 음향 제작 과정
제 3강 최태영 HD 방송 드라마 "태왕사신기" 5.1 Surround 제작
5월 31일 COEX 컨퍼런스센터 310호
강사 주 제
제 1강 최기선 대형 뮤지컬 맘마미아의 공연음향 설계
제 2강 최태영 영화 "괴물" 의 6.1 Dolby Digital Surround EX 제작
제 3강 박 혁 믹스의 이해와 실제 - “신화”, “이효리” 사례 중심으로
유료 강의라 청강을 위해서는 사전 등록이 필요한 세미나입니다만... 자세한건 http://www.kare.or.kr/modules/board/bd_view.html?id=board_notice&no=29 영화 괴물이나 드라마 태왕사신기등을 담당한 라이브톤의 최태영 실장님의 서라운드 강좌와 더불어 다음 세대 미디어 음향에 대하여 관심이 있으신 분들에게는 유익한 시간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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ハングルが長いので日本語近況はまた後で・・・。あ、リニアに遊びに来てくださった皆さん、どうもありがとうございました。おかげさまでとても楽しい時間になりました。セットはパンヤからDJMAXやROなどを含めて、実はまだ未公開の新トラックもいっぱい流してみましたが・・どうでしたか?それを含めて夏くらいになんか新しいのを聞かせる機会があるといいなーと思います。
클럽 이벤트 리니어가 26번째로 벌써 4주년이군요. 저는 이번으로 3번째 라이브가 됩니다.
이번에는 동경 시부야의 클럽인 amate-raxi 에서 DJ 합니다. http://www.amrax.jp/
전에 소개했던 닌텐도 DS 신디사이져 DS-10 라이브가 개발자이신 sanodg씨로 하여금 발매 전에 직접 일반인 첫 공개가 되고, 그 외에 출연진 리스트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릿지 레이서 시리즈, 철권 시리즈, 괴혼 시리즈의 음악 등으로 친숙한 반다이 남코 최정예 사운드 팀 nanosounds가 직접 총출연하여 아주 재미있는 게임 음악 위주의 클럽 공연이 될 것 같습니다.
이벤트 플라이어 일러스트로는 한국의 김형태 작가님께서 수고해주셨습니다. 이런 섹시한 일러스트가 시부야에 붙을 걸 생각하니 재미있는 것 같기도 하고... 업계 선배들을 포함한 참여진 분들이 화려한 만큼 저도 열심히 판 돌리고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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明日から来日して、土曜日はクラブイベント・リニアに出ます。リニアも3回目。そういえばもう4周年ですね。
2008.5.17(土)13:00~20:00
at amate-raxi (Shibuya) http://www.amrax.jp/【SPECIAL LIVE】
sanodg (DS-10 LIVE SET)
Nakany (nanosounds)
eutron (eutron music studio, nanosounds)
Akitaka Tohyama (nanosounds)
Hiroshi Okubo (nanosounds)
ESTi (Studio SIS)
quad&彩音 (luvtrax & 5pb)【DJ】
細江慎治(sampling masters MEGA)
佐宗綾子(sampling masters AYA)
Ryo Watanabe (nanosounds)
tuvasa2001and more... http://www.linear.nu
そして今回フライヤーのイラストは僕繋がりとして同じスタジオのキム・ヒョンテさんが担当しました。エロィ!
箱で大音量でESTi曲を聞きながら踊りたい方、ぜひ遊びに来てください。多分シルシルらしいポップなセットになりますので、クラブに苦手な方にも楽しい時間になるようにします。日本ゲーム音楽系の大先輩たちによる本家リッジサウンドのファンはもちろん、パンヤ、DJMAXなどの曲が好きな人もどうぞー!
오늘로 디제이맥스 온라인의 서비스가 종료되었군요. 그동안의 일대기는 FE님께서 정리하신 것이 좋으니 참고를.
2004년 서비스 초창기부터 참여하여 몇 안되는 곡이지만 나름 정성을 담아 만든 것만 제공하여 남다른 기억입니다.
포터블 이나 다른 게임에도 더러 곡은 다른 형태로 서비스가 되고 있지만 역시 본체가 사라지니 섭섭한 기분도 드네요.

그동안 디맥은 근년의 국내 게임과 게임음악계에 큰 의미로 있을 수 있었던 것 같고 저도 그 덕을 많이 본 것 같습니다.
하지만 새로운 변화가 없었는지 뭘 해도 계속해서 "리듬게임작곡가" 라던가 "디맥작곡가" 라는 수식어를 붙이고 다녀서
정체됨을 싫어하는 저로서는 스스로에게 아주 기분이 좋지 않았던 나날들이었습니다. 전 하고싶은게 아직도 많거든요.
그런 의미에서 앞으로는 기존의 음악게임 시리즈에서 많이 벗어나는 작업에 더욱 더 매진하겠습니다.
그동안 디맥 시리즈에서 제 곡을 사랑해주신 분들에게 감사드리고...
마지막으로 이제 그만 디맥 시리즈에서의 ESTi는 "망각"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저도 그에 맞추어 다른 플랫폼에서 신선한 것을 보여주고, 더욱 더 잘해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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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MAXオンラインが今日でサービス終了したようですね。
4年前から色々思い出があるゲームで、ユーザーとして音ゲーム好きの私もすごく楽しい日々でした。
数曲しか提供してないですが、たくさんの人々に愛されたおかげで音ゲー専用作曲家という嬉しくない話もよく聞きました(笑
ということで、これからは、音ゲーム系から離れてもうちょっと色んなことに挑戦したいですね。
今までプレイしてくれた皆さん、どうもありがとうございました。

PangYa Season 4 Delight
「Zero Fill Love」
music & multi language lyrics by ESTi
vocal and chorus by Sanch / guitar by NieN
vocaloid solfege special feat. Hatsune Miku (Crypton Future Media, Inc.)
official release http://www.pangya.com/
official XviD download 46.5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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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어렸을 때에 학교에서 남이 시키지 않고 스스로 처음 외국어를 공부하려 한 것은 노래를 듣기 위해서 였던 것 같습니다. Queen의 Bohemian Rhapsody를 들으며 썬더볼트는 왜 치는거지? 이게 대체 무슨 내용일까? 하며 영한사전을 펼쳤고, 84년의 영원한 스페이스 아이돌 린 민메이의 노래가 너무 좋아서 뭐라고 노래하는건지 알아들으려고 일한사전을 사왔던 기억이 납니다.
이 노래는 이번 프로모션 영상 맨 마지막의 새로운 캐릭터 (이름은 아직 비밀이라네요) 가 시대에 걸맞지 않게 노래 테이프(!)를 듣는 장면처럼, 외국어로 된 노래를 제대로 듣기 위해 영어와 일어 공부를 열심히 했던 90년대 전후의 워크맨 시대의 향수를 담아 만들었습니다.
영미권 팝의 조잡하지 않은 정직한 리듬, J-POP의 음색 센스와 아기자기한 편곡 요소, 그리고 우리나라 가요의 꾸밈 없는 멜로디 정서를 3개국어로 엮어보았고, 의도적으로 준비한 International Hook 도레미파솔- 솔페쥬 부분에는 세계인 누구나 언어적 지식 없이도 들을 수 있는 부분이라 상징적으로 보컬로이드를 불러보았습니다. 보컬로이드에 대해서는 저는 어디까지나 Music Tool 으로서의 의미를 두고 있어서, 기존에 가지고 놀아지던 인간을 대체하는 느낌 보다는 이런 방식으로 쓰여야 하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도 있고 해서...
지금은 인터넷 어디에서나 80년대 초반의 민메이와 여러 아이돌도, 그 보다 20년 후의 아이돌 마스터와 하츠네 미쿠의 노래와 모습들도 검색으로 쉽게 볼 수 있지만, 제가 열심히 공부하던 그 때에는 그렇게 구하기 힘들었던 외국산 노래 테이프 하나하나에 테이프가 늘어지도록 많은 애정을 쏟았던 기억이 나네요.
팡야는 해외에서 더 인기라던데, 이 프로모션 비디오의 노래를 듣고 외국인들 (영어권과 일본 뿐입니다만) 이 간단한 한국어 정도는 좀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싶습니다.
급한 일정과 정말 짧은 시간 안에 좁은 자택 작업실에서 3개국어 가사 뉘앙스를 다 소화하며 녹음하는데 수고해준 Sanch양, 그리고 시즌 3 에 이어 이번에도 뜨거운 Rock Soul을 나눠준 NieN에게도 땡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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私が幼い頃には学校からではなく自分から初めて外国語を勉強したくなったことは歌を聞き取りのためでした。QueenのBohemian Rhapsodyを聞きながら「何でサンダーボルトが鳴るんだろう?これなんのストーリ?」と言いながら英韓辞典を調べたし、84年の永遠のスペースアイドル=リン・ミ○メイの歌が好きであって日韓辞典を買った覚えがあります。
この歌は今回PVの最後の場面の新キャラ(名前はまだ秘密ですがヒントはL・・・)が今のiPod時代に合わない珍しくテープ(!)を巻き戻して聞いてるように、外国語で出来てる歌をちゃんと聞くために英語と日本語をがんばって勉強した90年代前後ウォークマン時代の懐かしい想いを込めて作りました。
洋圏のトリックなしのリズム、J-POPの音色センスと面白い編曲スタイル、そして韓国のひねり無しの素直なメロディーを3ヶ国語でまとめてみましたし、意図的に準備したインターネーショナルポイントのソルフェージュ部分は世界人誰も言葉の知識がなくても聞くのができる歌詞-do re mi fa so la- だから象徴的にボーカロイドに歌わせてみました。私はあくまでも「音楽ツールとしてのボーカロイド」派ですので、人間の歌の代わりというアプローチよりもテクノロジー方面という考えなので調教無しそのままで。
今はインターネットどこでも検索語一つで簡単に観覧できる80年代初のミン○イみたいなアイドルも、それから20年が過ぎた今のアイ○スや初音○クの歌と踊りも捜しやすくなったんですが、私ががんばって外国語を勉強したその頃には韓国で本当に手に入れるのが難しかった外国産の歌のテープが溶けるほど聞き過ぎた感じがします。
多ヶ国パラレル進行歌詞というのは例えば
Bメロ (ミラーリング式。まんま同じ意味の繰り返し)
・언제라도 그대가 (発音:オンゼラド グデガ
・君が いつでも (意味:언제라도 그대가サビのラスト (両国語のクロス・ダイアログ式)
・Vo. 사랑하나요? (発音:サランハナヨ? 意味:(あたしを)愛してるの?)
・Cho. あいしてよ! (韓国語訳:사랑해줘요 発音:サランへゾヨ!)・めがっさ(×)
・Never Stop(○)(笑
こんな感じです。すべての歌詞は… 自分で勉強してみてください(笑)
これをきっかけにして、日本のみなさんも簡単な韓国語に興味を持つきっかけになったら幸いです。
PANGYA© 2004-2008 NTREEV SOFT INC. All Rights Reserved.
http://www.pangya.com/

Z E R O F I L L L ... read more
on ZERO FILL LOVE